봄비

2003.10.10 17:39

은은한 향기가
사진밖으로 내뿜는 저 모습
울 지우씨가 아니면 그 누구도 흉내 낼수가 없는
참 오랫만이지 그동안 잘있었지 ㅋㅋㅋㅋ
오늘 부터 한 두분씩 올라오는 시댁 식구들
이 주말이 지나면 난 또 몸살 앓겠지
영아언니 말대로
거시기하게 갑시다잉!!
해외팬들의 정성에
다시한번 놀라고 감탄하고 갑니다.
그리고 좋은 일만 생기길
저녁밥 맛있게 먹어 (쓰고 보니 이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