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3.27 19:30

유진이...............
조금은 나의 인생의 있어서 삭막함이 찾아 왔을때 내안 저 깊숙히 묵어있던
예쁜 감성들을 끄집어 내어준 것이 겨울연가 유진이입니다
해 맑은 미소가 어찌나 곱던지 흐르는 유진이 눈물이 얼마나 애닳던지
남몰래 울고 소리 높여 웃고 지낸 시간들이 수 없이 많았드랬지요
안타까운 유진이 첫사랑때문에 이루어 지지 않은 청춘남녀의
연애사 때문에 밤을 꼬박 지샌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드라마 때문에 이렇게 애닯아 본건 난생 처음일겁니다
이처럼 내 혼을 홀딱 빼버린 반해버린 연가처럼 아름다운 드라마를 또 만날수 있을까 ?
도하님은 두번째로 유진이가 귀엽다고 했지요?
내는 유진이 일등 주고 싶어요..후훗~
내 맘잉께로....헤헤~
과제 해야지용..힘내서 오늘안에 다 마무리 짓도록 해 보셔요..
감기도 감기지만 스트레스도 위징병엔 적이지라 힘들다 하기 싫다 싫다 하고 하면
마음만 무겁고 정신건강에도 몸에도 안 좋지라
알아서 잘 하겠지만서두 어차피 해야 할일 기분좋게 끝내보셔요 ..알쬬?ㅎㅎ
그러구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약은 먹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