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6.04 14:37

경희님 ..작은사랑 잘 하고 왔어요
주말이네요 ..계획 없으세요 ?
오늘 작은사랑에 온 우리님들 중에는 용평도 간다고 하고 나들이 계획이
빵빵하게 잡혔든데요 ..후후~
저야..원체 집순이라 계획 잡기가 겁이납니다
어디가나 교통체증도 심하고 매연도 심하고 머리만 아파서 그냥 방콕하고
있는게 최고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들이 나이가 먹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시끄러운것도 못 참겠고 조용한게 좋네요 ....후후~
근데요 ..가끔 화사한 볕을 보면 맴이 생뚱 거리기는 합디다 ㅋ
경희님아 아이들도 어린데 나들이 계획 잡아 보시지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