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4.22 13:10

토미님.
저는 오늘같은 날이 참 싫습니다.
흐리지도 맑지도 않은날.....
아무것도 아닌 불분명함이 더 싫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는데 많이 어수선하죠?
그래도 토미님이 올려주시는 글로 마음의 평온을 찾는답니다. 토미님의글은 늘 나 지신을 반성하게 하니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