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이

2003.08.01 11:40

6월달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ㅎㅎㅎ 수줍어서 구석에 짱박혀 지우언니 얼굴을 훔쳐보던 소심한 처자였눈디...
우리가족들 모두 보고싶어요..
함께 했떤 시간을 다시 되새겨보니 또다른 감동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