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10.14 01:31

이 사진을 보니...어렸을때..잠자리 잡아서 하얀 실끈을 꼬리에 달아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참.. 어려서인지..아무렇지않았는데...재밌기만 했었는데.. 소중한 생명체란 생각을 왜 그땐 못햇었는지.......

음악이 밤에 들으니 참 감미롭고..그래서 편안해지네요..

날씨 추워지고 있다는 생각만 들었지..가을이 가고 있음을 미처 생각지도 못한 날들 이었네요..

지우사랑님..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