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2002.02.13 17:11

윤피디님께 한 글 남겨야겠어요. 그땐 동화였으니 이마의 뽀뽀로 만족해야했지만. 이번은 연가아닙니까. 연가답게 이끌어 가셔도 될듯싶은데 ^^;;;;장수아저씨였다면 전국의 처녀, 아줌마 가슴이 울렁거렸을텐데...명절 스트레스 다 날렸을텐데..ㅋㅋㅋ 장가를 안가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