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2.10.03 15:11

예전에 읽었던 가시나무새 를 다시 읽는데 오래전에 읽었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내용이 와닿는거 같애..나이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정이 다른거 같애...현주씨 나도 오늘은 토미님이 생각나네요...얼마전 다읽은[사람이살고있었네--황석영님]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에 대함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책 한권을 읽고 나면 한가지 식은 꼭 마음에 남겨놓으려고 노력하죠.온유~~글 과 음악 잘봤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