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5.02.28 22:05

정아야~~
언니가 소홀한틈을 타서 이렇게 왔구나.
너무 반갑고,,좋다..
늘 보이지 않아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리라는걸 알고 있단다.
언니는 하고 싶지않은 잠수를 한거지만 늘 궁금하고 여기에 오고 싶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단다.
저~~~기 수원에 사는 어떤 아짐도 아마 나타나고 싶을텐데..
너무 쑥쓰러워 하지말고 어서 오니라~~~ ㅋㅋㅋ
지우씨 이쁜 모습 많이 가지고 자주 나타나길 바랄께. 알라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