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02.05 01:50

동감입니다. 아린님 민형이의 안경을 벗기고 민형의 모습속에서 준상을 찾으려는 그 눈빛 슬프고 아름다웠어요. 아린님 말씀처럼 조금만 길게 잡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