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2005.04.16 13:15

푸르름님~ 오늘도 글 달아주셨네요~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101번째 프로포즈를 볼수 있으시다니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ㅠ 기숙사 아파트는 정규방송 이외엔 아무것도 안나온답니다 ㅠㅠ
경희님~~ 경희님도 벚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계시는군요. 이 벚꽂이 제발 조금더 오래 피어있기를 바랄 뿐이에요. 너무나 이쁘답니다^^
mung1015 이모님~ 시험 꼭~~잘보겠습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장원급제..아니 장학생 되어서 돌아올게요^^
코스님~~어쩌면 제 마음을 그리 잘 아시는지요.... 정말이지 수업받으러 들어가기 이렇게 싫었던 적이 없었답니다.... 학교가 이렇게 아름답게 보인적도 없었구요~ 코스님도 벚꽃 다 지기전에 마음껏 구경하시길 바랄게요~
달맞이 이모님~~스타지우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도하님이라뇨~~^^ mung1015 님 처럼 그냥 도하군~~하고 부르셔도 돼요~ 제가 다 불편하답니다^^ 한참 조카뻘인데요 뭐~ 달맞이님도 벚꽃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시길 바랄게요~
낼리스님~~
산책나가시면 가장 완벽한 벚꽃송이를 찾으시길 바랄게요~
영화에도 나오죠? 생에서 단 한번 볼까 말까한 완벽한 벚꽃한송이....
저도 등하교길에 계속 찾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