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1.12 15:14

호사다마 라고 했던가요 .
나쁜일이 있으면 반드시 기쁜일이 있는법 .그냥 기사 보구 흐뭇한 일만 아닌것 같습니다 .
천계로 다가온 배우 .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회를 거듭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합니다 .
자기가 얻은양 의기 양양하고 자기에 노력인양 자기화 시키는 요즘 세태에 우리는 보기 드문 우정을 보게 됩니다 .
남자가 아름답다는말 ..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들을 통해서 알수 있네요 .
요셉님 말대로 콩나물 두부 값은 아닐지라도 껌값이면 어떻습니까 .
그맘이 중요하지요 .
그녀는 열심히 했지만 언제나 상대배우만 남아서 우리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지요 .후후~
진정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언지를 상우님은 알고 있군요 .
아직도 어머니를 엄마로 호칭하는 내눈엔 철부지 젊은이 임에도 그는 사는 방법을 알고 잇었습니다 .흐뭇하고 내..내 ..글을 읽으면 감동이 주체할수 없군요 .서로를 인정해주고 인정받는것 얼마나 따뜻한 마음들일까요 .
그래요 ..천계는 끝나도 그들이 나누는 우정은 우리 입방아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겁니다 .
상우씨 ..지우님에 파트너로 송주로 상우님으로
아주 오래도록 기억할께요 .
그 아름다운 마음...오래도록 기억할렵니다 .멋진배우 권,상우 ....홧팅 !!
우리지우씨 홧팅
그리고 눈이 너무나 슬퍼 보이는 현준씨 홧팅!!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
요셉.....당신 넘 멋져...이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