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우

2002.09.17 09:14

저도 미리 겁먹고 속상하고 가슴 아파하고.... 글구 있는디... 보물님의 글 읽고 힘이 나네요... 누군가를 기억해 준다는 것...그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참 소중하고 값진 것인것 같아요.... 그 언니는 참 행복하고.. 삶을 잘 살아가고 계신분이군요... 이런 동생분을 두었으니... 행복하세요.. 님... 게시판에 님의 글을 보면 웃음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