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2.08.29 19:13

아린아~ 나는 이 홈에서 어떤 색이였을까....나이 많은 언니때문에 혹여 물이 흐려진건 아닐지...그런 생각이 드네..하지만 어떤색이 입혀지던 지우씨의 색은 절대 잊지는 않을꺼야...너무 진한색을 낸건 아닌지?? 내가 스스로 찾아온 이곳...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이곳에선 누가...내게에게...보단 내가 다가가는게 좋지 않을까...최근에 글을 많이 올려서 그런지 혹여 내가 튀게 보이지 않았나 염려스러운 마음이 드네...아린이 글 기억 할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