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09.25 00:41

문형언니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문형언니께도 그냥 지나치진 않았나 봅니다.. 꼭 따뜻한 보리차 한잔 마시고 목을 따듯히 데워주세요~ 추석은.. 우리 여자들에게 마냥 신나기만한 명절은 아니죠? 그래도 대 달님한테 소원도 빌고..가족들도 만날수 있어서.. 저는 나름대로 좋았어요~.. 좋은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