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5.02.17 22:35

'사람'이 만나 '사랑'이 되기까진 사람의 미음받침이
모가 깎여나가듯 거기에는 시간과 땀과 때론 고통까지
따르는 거 라네요.
보고 싶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은근하고
정감있네요.
요셉님 작품 많이 보고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