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2002.05.25 19:03

결연가님...아름다운날들을 끝내고 지우가 했던 한국일보 인터뷰가 생각나네요...그때 이런말을 했답니다...자신은 영화를 한다고 해서 드라마를 안한다 그런말 안한다고요...영화로서의 매력,드라마로서의 매력...두개를 적절히 섞어가며 자신의 연기력을 쌓을 지우라고 생각합니다...아마 피아노치는 대통령이 끝나면 드라마로보 지우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결연가님의 말씀처럼 짧은시간의 영화와 세밀한 감정표현을 하나하나 느낄수 있는 드라마의 매력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결연가님의 맘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이곳에서도 결연가님 자주뵙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