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기에

2002.05.22 16:58

잠수족으로서 그동안 제가 여기서 느낀바는 여기분들은 연기외의 면에서 누구와 잘되라 마라 하는 말들로 왈가왈부해서 지우씨에게 부담을 주는 분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한결같이 그녀를 믿고 힘이 되주고 싶어하고 현재 하고 있는 영화나 팬미팅같은 그녀의 일 등에 관심을 갖고 조언을 하더군요.. 그외의 개인적인 영역은 팬들이 간섭할 영역이 아니라고 존중해 줄줄 알며 무엇보다 믿고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잠수지만 여길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