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12.31 18:43

문형 언니~~~~이게 얼마만이에요.마지막날 언니 이름 한번 못 불러보구 지나 가는줄 알았네요 ㅎㅎ 언니 세월 참 빠르죠..하는거 없이 나이만 들어 가는것 같은 서글픔도 있지만 스타지우 안에서는 나이도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그래서 나름대로 새해가 기대되기도 하구...언니두 감기부터 시작해서 내년에는 아무런 잔병없는 한해 되시구요,늘 늘 행복하세요 문형언니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