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2.04 15:43

역시 ~언니다운 글이네요 ..
옛날 아버지께서 대문에 큼직하게 서 붙이셨어요
아주 필체가 좋으셨거든요 ㅎㅎ입춘대길 ..새해엔 복 많이받고 가정이 모두 편안하고 길하라는 말씀이죠 ㅎㅎ봄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이기도 하고 ..명절을 뜻깊게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요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