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2.09 00:51

지우공감님... 많이 놀라셨겠네요..
저도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던 1년동안 5번의 접촉사고를 경험했답니다.
지금도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액셀레이터를 밟아야 할 다리가 잘 움직여 지질 않아요..
그 날의 놀라움과 두려움이 아직 남아 있나봅니다.
그런 중에도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는 시간을 경험했구요.
....많이 힘드셨을 텐데... 이 밤...
편안한 안식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