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3.26 21:35

언니..너무나 기쁜 소식에 마음이 다 흔들릴 정도랍니다.
지우씨와 함께 일을 했던 사람들에게서 받는 상이라는게...지우씨의따뜻한 인간미를 다시 확인 시켜주는거겠지요.
그 어느 상보다도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상인거 같아서 넘 행복하답니다.
그녀를 더 많이 더 오랫동안 사랑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