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6.11 23:29

문형님....얼굴만큼이나 이쁜 글을 읽으면서 내 마음 한쪽을 들켜 버린듯....
괜히 쑥쓰러워지기도 하네...^0^
인기스타와 연예인에 그리 큰 관심을 가져보질 않았던
내겐 이런 시간들이 특별한 시간들이 돼였버렸지요.
그런 나를 어느덧 사랑이란 표현을 서슴없이 쓰게만든 지우씨...
TV에서 나오는 지우씨를 그저 스타려니...하고 바라보던 나를 참..많이 변하게 만들었지요.
문형님..우릴 그렇게 만든 그녀의 매력이 무엇일까?
나 스스로에게 물어볼때가 있답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지우씨 그녀가 가지고 있는 큰 매력이지...
지우 그녀...보면 볼수록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지우씨의 다양한 모습들을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지우씨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 알려지길 바래봅니다.
문형님에게 살짝 들켜버린 내마음..*^^*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