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9.02 10:06

코스님 ..
전 ...연가에서 지적으로 나오는 지우님이 참 좋았어요 .
일하는 캐리우먼 ㅎㅎㅎ
지우님은 겨울이랑 참 잘어울리는 스타인것 같아요 .
긴 롱코트가 ..긴 롱부추가 .이처럼 잘 어울리는 스타가 있을가요 .후후후~
이른 겨울이 되면 계단을 사뿐 사뿐 오르는 지우님을 다시 보겠네요 .
벌써부터 가슴이 콩당콩당 많이 설레입니다 ..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 할련지 누군가에게 감동을 준다는건 참 좋은일 아닙니까 ..
나날이 연기에 물이 바짝 오른 우리지우씨 이번에도 어김 없이 티비 앞으로 우리를 부를겁니다 .
프로포즈 ..천국에 계단 ..기대 만땅입니다 ..
존날~~~편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