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10.10 00:20

오랜만이네요...그동안 잘지내셨죠.....^^
무엇이 욱님의 마음을 이리도 견디기 힘든 시간으로 만드는건지...
젋은날의 고뇌가..먼 훗날엔 달콤한 날들이라는
말로도 위로가 안될꺼 같아요.
왠지...저도 같이 아프네요...
아마도...우리 가족들에게 아픈 마음을 보여준
욱님의 마음을 엿 볼수있었서..제 마음이 아픈가 봅니다.
오늘은...힘든 시간에서 벗어난..밝은 하루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