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1

2004.01.13 08:13

참 답답합니다.
왜 지우의 연기만 탓 만하는지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다음회 대본을 보니
지우가 청승?스런 연기를 계속해야 되던데
그리고 전회들의 대본들 한번 제대로 보셨습니까?
한번 보십시요. 물론 허술하기 짝이 없는 대본도
연기와 연출력으로 완성도 있게 가야 겠지만....
참 !그 널 뛰는 것 같은 ..
배우들의 감정선은 전혀 무시한....
저는 지우이기에 이만큼이라도 우리가 느낄수 있는
연기를 했다고 생각 하는데....

작가님! 감독님! 제발 더이상 욕심 부리지 마시고
지금까지의 캐릭이라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