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2.22 16:56

다들 울 지우님을 닮아 한미모들 하시는가뵤요 ㅎㅎ
하기야 울 쥔장도 어디가도 빠지는 인물이 아니지요 .ㅋㅋ
후기를 읽으면서 님에 얼굴들이 그려집니다 .
넷상으로 만났지만 하나도 낯설지 않은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제가 같아서일 겁니다 .
부산에 낯익은 동생들에 흔적이 보이지 않아 서운하지만 님들에 만남이 많이 즐거워 보여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
언제 기회를 만들어 다 같이 뭉쳐보자구요 .
사랑합니다 ..우리 님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