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희

2004.03.17 19:49

언니 안녕하세요
아날 생각이 또 간절히 나네요
아날과 겨울연가, 천계까지 주옥같은 드라마
3년이 됐는데도 엊그제일 같아요
오늘같은날 어울리네요 지우씨 영화 때 볼수있도록 노력할께요
긍정적인 언니가 있어 항상 웃을수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