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엣

2004.04.09 14:27

ㅋㅋㅋ 달여사님 무신 꿈을 꿨기에 거짓이라도 이뤄지길 바랄까....
나두 그런꿈 꾸고 잡는디 요즘은 잠을쪼깨 자니까 꿈도 안꿔지네....
요셉님 플래쉬 넘멋져요....
천계에서 빛났던 송주,정서,태화..이 세사람 때문에 웃고울고 했었는데...
아직도 그들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시간들~~~
dvd를 보면서 바로 어제 방영이 된것같은 착각을 하지요....
결연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았듯이 아마 천계도 오래도록 내마음 채우고 있지 않을까...
지우씨의 또 다른 발전을 기대하며~~요셉님의 멋진 작품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