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9 23:19

정말 결연에 미쳐서 한동안 휴우증을 앓았죠. 동생과 같이.....
오늘 결연 마지막회를 다시 보았습니다. 여전히 저의 눔엔 눈물이 고여있더군요.
그 시절이 참으로 그립네요.
항상 친구들이랑 결연 이야기로 꽃을 피웠죠.
지금도 제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는 결연이랍니다.
지우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