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1.20 12:30

코스...어제는 정말 추웠어요
김치를 푸는데 손이 꽁꽁 얼드라구요
장갑을 겹겹이 끼었는데도 ...후후~
날씨가 그런데도 맛있게 드시는 어른들을 보니 마음이 찡하드라구요
밥이 모지라 못드신 어른들께도 죄송했구요 .
언제나 궂은일 마다 않고 성실히 실천해주는 코스님 한결같은 지우님 사랑에
늘 감동 받습니다
수고 많이 했구요
다음엔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같이해용 .알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