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5.02.21 21:33

도하님 안녕하세요.
워낙 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도하님께 첫인사를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니까...
새로움으로 인사드려요.
도하님의 잔잔함이 묻어나는 글과 그 속에 숨쉬는 지우님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글이 참 좋아요.
저도 오늘 학교에 다녀오느라 며칠 만에 외출을 했더니
정말 춥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또 놀러오세요.... ㅋㅋㅋ
이렇게 인사하다보니 도하님은 손님이구 저만 주인 같네요.
도하님과 저... 우리 모두가 이곳에 주인인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