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05.08.08 19:01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깜박깜박하는데.. 무서운 경희님..
팬들에게 쉴틈을 안주시는군요. ^^ㅋ (넝담입니다.)
그러구 보니 이번 주말엔 놀러 가신분이 많은가봐요.. 주말에 안보이던 분들이
부랴부랴 댓글을 달아주시고 컴백하는 모습을 보니.. 추측입니다.
달맞이님.. 심하게 의심스러움.. ㅋㅋ
전 여름이라고 어디 가는게 귀찮네요. 노는 일에도 귀차니즘이 생길줄이야.. --+
아 글구.. 제 여친은 프랑스로 여행을 간답니다. 얘가 뭐가 배밖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 다행이 친척분이 계셔서 신세를 진다고 하니 경비가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을듯해요. 그래도 비행기 값이 많이 비싼가봅니다. 본전 생각에..여기저기 가볼꺼라고 1달은 남은거 같은데.. 벌써부터 유럽 전역을 돌듯이 뒤적거리고 있다네요. 멀리 간다니 걱정도 좀 되지만.. 그렇게 가보고 싶었나봅니다. 여자분들은 해외나가는게 좋은가봐요? 전 가까운 개울가나.. 설악산.. 제주도.. 이정도가 제일 좋은데..해수욕장도 너무 사람 붐벼서.. 여름바다는 별로 방갑지가 않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암튼.. 이상 심심한 ㅇㅇ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