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iscus

2006.06.15 18:03

아프지만 밝고, 귀엽고 명랑한 사랑스러운 혜원.....
연리지를 보고 또 돌려보고 요즘은 행복 하답니다....
그냥 로맨틱 코메디로 쭉 밀고 나갔어도 좋았을껏도 같지만서도...
지우씨랑 한선씨 멜로의 눈물 연기가 매우 훌륭했기에...기억에 오래 남는 소중한 씬들이 됄거에요....
두 주연 배우님들이 영화속 (on-screen) 에선 물론 chemistry (어울림의 화학반응)가 넘 좋았는데...영화밖 (off-screen) 에서도 chemistry 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ㅎㅎ
암튼.. 비하인드 씬들, 메이킹 필름, 프로모션, 시사회, 인터뷰, 포스터 현장, NGs등...
보면서 늘 눈이 즐거워요!~~ ^0^
경희님 잘 보고 갑니다...음악도 좋구요~~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