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7 01:13

아...먼가 찔리네요...

그동안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 모두

지우언니의 사랑스럽고 귀엽구 예쁘고 우아한 모습만 바랬던거같아요...

지우언니 딱 보기에 30초반으로 보이는데 팬과 대중들은 아직도 20대 때의 외모를 바라고 있는듯해요..(저도 지못 전까진 그럈어영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당연할수 밖에 없는게 지우언니가 연기자로서라기보다는  외모나 스타성때문에 톱스타가 된거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연기력보다는 비주얼을 더 따지는거같구여...이런 경로로 스타가 되었는데 그 스타가 나이가 들면서 처음 좋아했던 외모나 분위기가 나오지 않으면 냉정한 대중들은 돌아서게 되죠... 지우언닌 지금도 물론 예쁘지만(가정부보고 놀랐어요 ㅋ청순해섴ㅋ) 이젠 어느정도 연기력으로 승부를 볼 시점인거같아요 그런점에서 수상한 가정부는 탁월한 선택같아요!!

솔직히 이번 들마보고 놀랬어요~~지우언니감성연기야 원래 전문분야고~~이런 류의 들마는 첨이잖아요~!!말투도 많이 연구한거같고 ㅋㅋ걍 대사하는데도 왜케 재밌는지 ㅋㅋㅋ복녀님 ㅋㅋㅋ

 

이번들마 꼭!!!잘될꺼같아요 ㅋㅋㅋ

지우언니~~~~~~ㅎㅎ힘내용 ㅎㅎㅋㅋㅋ

아!!글구 촬영장 사진도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ㅋㅋㅋ

 

 

영원히 언니 응원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