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13.11.27 16:32

정말정말...마지막회는 강한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가족들 한명한명에게 눈을 마주치며...'알겠습니다''...

복녀님의  슬픈 웃음에 서글피 울었습니다...

후반부 들어서서야...

복녀님의 매력에 빠져들어간 우리들에게 이별이 너무 빨라서..

 '수가' 초반부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빠르지만...저도...지우님 차기작에 기대하게 되네요.

오랜팬님,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숨은 힘들로 부터

지우님이 더 빛이 납니다.님들과 함께 코스도 열심히 응원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