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NStep

2014.01.05 20:34

<스타의 연인> 참 절절했었죠

연기나 음악이나 참 섬세했구요 

스타일도 지우님한테는 혁신적이였구요

그대신 시청자들의 반응도 획기적으로 달랐다는 기억이 나네요

저는 당연이 <스타의 연인>을 통해서 지우님에 매력에 쏙 빠져 들었죠 

마리역에 감동하는 한편 지우님의 품격 있고 진정성 있는 스타 이미지를 느껴보기도 했구요

생각해보면 지우님은 사회상의 뭔가와 부딛치는 연기를 아주 매력있게 소화 해내는것 같아요

비록 비극정서를 많이 자아내지만...

앞으로는 지우님이 연기하면서 많이 행복해지는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