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2014.08.27 14:24

3~6회 재미없는 홍주, 로이 이야기로만 흘러가 시청자들 다 떠나더니 이제야 작가분이 제정신으로 돌아오셨나 보네요. 그나저나 우리 지우씨는 정말 멜로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네요. 어제 석훈과의 이별씬..제대로 몰입되어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매회 아름답고 매혹적이고 우아하시네요. 타 여배우들 주늑들게 만드시네요.ㅋ 시청률이 쭉쭉 차고 올라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