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0 02:51

코스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분 중에 이렇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 고 어제도 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했답니다. 힘드실텐데 우리에게는 항상 힘찬 모습을 보여주시는 코스님과 여러 스타지우님들!

늘 존경합니다. 

의욕이 없고 지친다는 것, 이렇게 글로 표현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러면 너무 존경스러워서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들처럼 느껴지거든요^^♡ 보육원 방문도 늘 마음뿐이고 게으른 저이지만 가끔 누군가 힘들다고 할 때 잘 귀기울여 듣는 일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속상한 것 많이많이 털어내고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