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18:18

저도 이글에 지우님 사랑하는 마음 묻어가렵니다.

어마무시 스케쥴을 맑고 밝은 에너지로 다 소화하고

어쩌면 방전 상태로 쉬고 계실 지우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얼마나 즐겁고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하노라가 주인공이 아닌 최지우의 두번째 스무살을

열심히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지우님을 지켜보고 싶은, 지켜주고픈, 지켜보고 있는 모든 팬분들이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팬임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