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15.10.19 19:22

하지만 대선배이고 언급한건 사실이잖아요..

그래도 십년 가까이 연예생활하면서 이정되의 가십 미리 생각되었을거 같은데..

누구보다 함께 고생하고 힘들었을 동료이자 선배인데 좀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예요..

상윤씨 이번 드라마로 호감되고 곧은 성격같아서 좋아보였는데

때론 솔직한성격이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도 하네요

물론 많이 성장하고 연기자와 연기자로 마주하고 인정받고(?)싶은 그런 마음을 비추고자 했던거 같은데

기자 활자에 놀아나는 우리도 안타깝고 두분다  상처받지는 않았을지 걱정되고 복잡합니다

드라마 여운이 참 많이 남아있는데...

지우씨 때문에 참 행복한 두달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