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19:24

힝! 저 사진땜에 더 배신감까지 느꼈어요.ㅠ.ㅠ

저렇게 밝게 웃는 것이 연기였었나하고.

배역을 맡으면 그 역할에 완전 몰입해서 현실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들었는데

차현석이란 역할을 맡은 배우는 그냥 연기를 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무튼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아마 최지우님의 진짜 두번째 스무살은 아마 대박이 날껍니다.

우리의 믿음대로. 우리의 바램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