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1.11.07 13:30

미애님.. 반갑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가 밤을 좋아해서 전생에 혹시 올빼미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어제 이 글을 쓰면서 전생에 혹 나무나 풀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답니다.. ^^.. 하늘, 별, 달, 구름, 나무, 풀... 자연을 좋아합니다..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 지금은 자연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답니다.. ^^.. 하산하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 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