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1.12.01 19:44

가장 소중한 사람이 제게는 있습니다..나의 가슴속에 늘 그려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다름 아닌 당신입니다..라일락의 향기를 한아름..마음에 담아 당신께 드리고 싶답니다..바라보는 기쁨만으로도..사랑이 가져다 줄 행복을 대신할 수 있답니다..아낌없이 줄 수 있도록..자신을 태우는 한점의 촛불이 되어.차가운 세상 모두 녹여 드릴 수 있답니다..카나리아 같이 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당신아..타인이 아닌 바로 당신이 나의 진정한 사랑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