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

2001.12.01 20:34

이별이란 것?....그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거....그의 삶에 내가 포함될 수 없고 공유할 수 없는 생활들이 넘 슬프고 안타깝다는 걸 느꼈을때....비로소 이별을 알았던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그러나 간접 경험이었기에...그리 아픔이 없었지만...이별이란 거....정말 같은 아래 있어도 같이 할 수 없다는 거....그게 이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