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2.13 00:32

매회 그렇지만. 오늘은 정말 눈물이 안 흐를수가 없더군요...유진이가 되어가는, 아니 완전한 유진이가 된 지우언니의 모습에 기뿌면서도 너무나 많이 흘리는 언니의 눈물에 가슴이 아팠습니다..짜릿지우님...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