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02.13 11:57

아~토미님은 어쩜 그리 유진의 마음과 민형의 마음을 시구절에 맞게 잘 표현해 주시는지..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감탄합니다...드라마를 보면서 미쳐 느끼지 못한 감정까지도 끌어 주시니 배의 감동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