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2.13 12:07

저두 이곳저곳서 들려오는 그런 얘기들때문에 아쉬웠어요... 유진이는 분명 결정했잖아요, 민형에게 마음 준거라고, 사랑한다고,,, 사랑이 꼭아니어도 아파하는 상혁이 본 이상 그대로 둘 수 없는 유진이 맘 언제쯤 이해해 줄까요... 어제 지우언니 눈물연기 수도꼭지 단거 아닐까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님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