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

2002.02.15 01:42

솔직히 먹고 살자고 쓰는 글이라는거 알아요... '겨울연가'가 인기 있으니까 어떻게라도 연관된 글을 써야했겠죠... 하지만 병주고 약주는 식의 기사로 관심을 끄는 수법은 너무 야비한것같아요... 어렸을떼 TV에서 이승철님을 느끼하고 우낀 가수로 표현했었어요... 이승철님의 음악에 젖은 몸짓을 웃음거리로 만들더라고요... 나중에 그분의 음악을 더 접하고 나서야 한국 최고의 가수라는걸 알게 됬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이승철님이에요... 최지우님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로서 세게로 나가는 한국 영화와 방송에 중요한 인물이 될것입니다... 그런 연기자에게 이런 테클은 거듭나고 있는 상업성문화에 악영향을 줍니다... 영향력있는 메체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