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2002.02.20 04:55

맞아요. 아날때처럼 작가가 배용준을 사랑하기 시작했나봅니다. 어쩜 그렇게 철저히 유진을 왕따시킬수가... 아무도 자기편이 되어주지않았고...사랑하는 민형조차 등떠밀어 보내게하고 .. 이제와선 니건 니가 알아서해라인지 뭔지. 갑자기 채린이가 생각나는 건 왠지..작가다운 평정심을 되찾기를...